군민이 주도적으로 오색령 2등 도로 개착(開鑿)을 추진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인 1922년 12월 6일 양양군민들은 오색령 2등 도로 개착(開鑿:산을 뚫거나 땅을파서 길을 냄)을 위한 기성동맹규약(期成同盟規約)을 만들었는데, 모두 17개 조항(條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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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읍지 : 1871년에 편찬된 강원도 내 26개 군현의 읍지를 합편한 강원도 도지〉
보기 :
① 아사(衙舍) ② 작청(作廳) ③ 사령청(使令廳) ④ 객사(客舍) ⑤ 태평루(太平樓) ⑥ 군청(軍廳) ⑦ 관노청(官奴廳) ⑧ 창(倉) ⑨ 형리청(刑吏廳) 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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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의 쌀, 목재, 자철광, 수산물 등을 수탈하기 위해 일제에 의해 1909년 대포항이 개항되었고, 동해북부선이 1937년 12월 개통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또 1938년 서면 장승리 철광 채굴을 위해 일 본 종연공업주식회사가 광업소를 개발하기 위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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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은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지었다.
1. 삼국시대 양양지방은 고구려에 속하여 익현현 (翼峴縣) 또는 이문현(伊文縣), 신라 경덕왕16년 (757)에는 익현현을 익령현(翼嶺縣) 이라 개칭하여 불렸던 우리 양양에는 통일신라대의 와편 등의 유물이 출토된바 있는 석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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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義湘大師)의 설화
낙산사(洛山寺)는 워낙 우리나라 동해안의 이름난 대찰(大刹)이다 보니 고승대덕(高僧大德)들의 발자취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낙산이대성 의상(義湘)과 원효(元曉)뿐 아니라 ≪삼국유사≫‘洛山二大聖 觀音 正趣 調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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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음의 진신을 뵙지 못한 원효대사(元曉大師)의 설화
원효대사 진영
낙산이대성인 원효(元曉)는 의상(義湘)과 같이 661년(문무왕 원 년) 당나라로 떠나려 당항성(棠項城:지금의 경기도 안산시)으로 가던 길에서 원효는 해골에 괸 물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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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은 명실공히 불교의 성지이다. 법성종을 창종(創宗)한 원효는 설악산 신흥사에, 화엄종의 개조인 의상은 해안절벽 오봉산 낙산사에 그리고 조계종의 종조인 도의는 설악산 화채봉 자락 진전사에 깃들었는데 진전사는 선교일치(禪敎一致)를 표방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모태(母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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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가 설악산 관모봉 동남쪽 명당에 영혈사를 세웠다.
삼국유사 원효불기(元曉不羈)에 원효는 신라의 경주궁궐 앞 거리에서 “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허락하려는가? 나는 하늘을 받칠 기둥을 다듬고자 한다.(誰許没柯斧 我斫支天柱, 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라고 소리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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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洛山寺)는 신라 의상법사(義相法師)가 671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금당(金堂)은 원통보전(圓通寶殿)으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모시고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 중 최고이며 관세음보살이 늘계시는 곳이다. 의상법사가 보살을 친견했던 신비한 관음굴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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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언
최근 산 좋고 물 맑은 양양은 육해공에 걸쳐 종합 운송 수단을 갖춘 교통의 요충지로서 동해안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양양의 변화를 주목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 1500여 년 전의 양양은 어떠하였을까. 양양은 수백 년 동안 고구려의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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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은 요즘 시대 말로 핫 플레이스(Hot Place :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유명한 장소)이다. 특히 교통적으로는 양양국제공항과 고속도로, 그리고 동해북부선 철도까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지역의 교통 환경을 통하여 조선시대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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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감상 대상
상평초등학교(현서분교) | 4학년 1반
이 도 혁
독립의 빛이 되다
일제강점기 사람들은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캄캄한 밤에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양양에서 슈퍼우먼이 나타났어요.
바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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