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35호

양양문화35호 목록
    한글서예 수상 ▷대한민국 운곡서예 문인화대전 - 특우수상 : 전성호 - 특 선 : 김주희, 전선주, 박상혁, 조일배, 장영랑 ▷탄허 대종사 추모 전국 휘호대회 - 특선 : 박상혁 ▷세종대왕 전국 한글 휘호대회 - 특선 : 홍의태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민화 수상 ▷(사)한국민화진흥협회 제7회 전국민화공모전 - 입상 : 최현식, 이영주, 고민숙, 김금희, 김순이, 장영랑 ▷장수군 주최 제1회 대한민국 장수 미술대전 - 특선 : 이영주 ▷조선민화박물관주최전국민화공모전 - 입선: 이영주 ▷(사)한국민화협회…
    한국화 전시 : 제45회 양양문화제 문화학교 전시 /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작품전시회 수채화 전시 : 제45회 양양문화제 문화학교 전시 / 10월24일~28일 양양문화복지회관 양양군민과 함께하는 나눔수채화 전시회 / 양양문화원 문화학…
    통기타 공연 : 9월10일, 10월24일 양양 야외무대 버스킹 / 양양문화원 제6회 가을날의 문화공연 600합창단 공연 : 양양문화원 제6회 가을날의 문화공연 민요 공연 : 양양 장터 버스킹 공연 / 인제 문화대축…
    1. ‘허억봉’은 조선 후기에 퉁소와 대금 연주자로 당시 장악원(지금의 국립국악원) 총책임자인 전악까지 오른 천재 음악가로, 악인들이 악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금합자보’라는 악보 제작에 참여하였다. 금합자보의 서문에는“허억봉은 대금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사람”이라…
    양양의 주 상수원. 남대천은 양양관내를 관통하며 양양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다. 이곳에서 양양문화제와 송이축제, 연어축제가 열려 양양의 전통과 현재가 축제를 통해 어우러진다. 과거에는 치수(治水)가 제왕의 가장 큰 덕목이었지만 이제는 여가와 문화적 공간확…
    양양군 서면 황이리 미천골에 자리한 사림사의 원명은 억성사(億聖寺)이고 이곳에서 홍각선사가 한국 선종의 기틀을 마련하였는데 그 자취를 살피고자 한다. 억성사에 세워진 홍각선사탑비 880년 10월 21일 승려 김이관이 입적하자 이듬해 신라 헌강왕은 그의…
    요즘 양양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핫 플레이스」이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양양의 이모저모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갖는데 이번 호에서는 조선 시대 양양의 특산물에 대하여 조명해 본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토산 양양 야철지 역사 특히〈표〉에서처럼『…
    삼일만세운동에서 유림은 큰 역할을 하지 못했지만 양양만세운동은 유림이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이석범은 대한제국 중추원 의관(議官)을 지내다 일제강점 후 낙향한 유림으로 1919년 고종의 장례에 참여하기 위해 상경한다. 성별 신분에 관계없이 전 시민이 만세운동에 참…
    사람의 이름은 그 자체로 고유한 의미와 고귀한 존재가치를 지닌다. 이름에는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거나 축복의 의미가 담겨져 삶의 목적을 드러낸다. 그러나 주인과 사회의 경멸적인 시선, 시대의 아픔,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름도 있다. 조선 시대 노비들의 이…
    매년 4월 복숭아꽃이 수줍은 미소를 머금을 때면 남대천 여울에서는 날렵한 속도로 반짝이는 작은 물고기가 찾아오는데 바로 은구어(銀口魚)로 불렸던 바다빙어과 어류인 은어(銀魚)이다. 조선 시대에는 6월 종묘 의례인 천신제(薦新祭)를 지낼 때 올리던 제물의 하나로 맛…
    양양의용소방대가 금년으로 설립 71주년을 맞는다. 양양의용소방대는 한국전쟁 중에 창설되어 상당기간 민간주도로 지역의 소방방재 임무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오늘날 의용소방대(義勇消防隊)의 효시(嚆矢)는 세종19년(1437)에 세워진‘지방의용금…
    설악산과 오대산 사이 백두대간(白頭大幹)에는 양양에서 영서지방으로 가는 총 여섯개의 영이 있다. 오색령(五色嶺), 필여령(弼如嶺), 단목령(檀木嶺), 북암령(北巖嶺), 조침령(阻枕嶺), 구룡령(九龍嶺)이 그것이다.단목령은 양양군 서면과 인제 군 기린면을 잇는 길로…
    남대천 전경 양양10경 중 제1경인 양양남대천(이하 남대천이라 부름)은 본천(本川)과 후천(後川)의 두줄기로 이루어졌다. 본천은 오대산 두로봉(해발 1,422미터)에서 발원하여 강릉 부연동과 양양 법수치리와 어성전리를 지나면서 면옥치천 및 어성전천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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