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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소개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1981년 포장되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떠오른 길이다.
도중에 하늘벽, 옥녀탕, 장수대, 오색 온천 등이 자리잡고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한계리에서 정상까지는 경사가 완만하고 굴곡도 심하지 않지만, 고개를 넘어 양양으로 가는 길은 경사와 굴곡이 심하다.
오색령은 설악한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의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남설악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양양군과 인제군의 경계인 해발 950M의 오색령은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어 두 지방을 잇는 산업도로로서, 그리고 관광도로로서 길손들이 이용하고 있다.
정상에는 절벽 위에 절묘하게 자리잡고 있는 휴게소가 있는 앉은채로 설악산의 깊은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이곳을 지나는 차들은 꼭 쉬어간다.
[ 등산코스 ]
- 제1코스 : 오색령 -서북능선 갈림길-중청-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천불동계곡-설악동(12시간)
- 제2코스 : 오색령-서북능선-중청-대청봉-설악폭포-오색(10시간)
도중에 하늘벽, 옥녀탕, 장수대, 오색 온천 등이 자리잡고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한계리에서 정상까지는 경사가 완만하고 굴곡도 심하지 않지만, 고개를 넘어 양양으로 가는 길은 경사와 굴곡이 심하다.
오색령은 설악한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의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남설악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양양군과 인제군의 경계인 해발 950M의 오색령은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어 두 지방을 잇는 산업도로로서, 그리고 관광도로로서 길손들이 이용하고 있다.
정상에는 절벽 위에 절묘하게 자리잡고 있는 휴게소가 있는 앉은채로 설악산의 깊은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이곳을 지나는 차들은 꼭 쉬어간다.
[ 등산코스 ]
- 제1코스 : 오색령 -서북능선 갈림길-중청-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천불동계곡-설악동(12시간)
- 제2코스 : 오색령-서북능선-중청-대청봉-설악폭포-오색(1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