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의 인물 1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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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의 인물

양양의 역사 인물을 소개합니다.

Total 549건 1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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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근(金英根)
○ 김영근(金英根) 관향은 경주이며 현산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에 재직하여 고등계형사를 지냈으므로 오해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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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金永綠)(1916~1989년)
○ 김영록(金永綠)(1916~1989년) 관향은 광산이며 강현면 중복리 태생이다.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다 늦은 나이에 상운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강현면 사무소에서 공직생활 3년간 근무하다 8·15광복 후 월남하여 현남면 인구 초등학교에서 임시교사로 근무하였다. 1948년 강릉사범학교 하계강습 수료 후 1949년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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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제(金暎濟)
○ 김영제(金暎濟) 관향은 경주이며 현산학교를 졸업하고 만주에서 실업에 종사하다 귀국하여 치산(治産)에 힘쓰고 광복 후 치안대(자위대)를 조직 군민의 자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양양번영회장으로 업적을 쌓았고 낙산사 재건에 많은 협조와 육영사업에 뜻을 품어 향교재산을 투입하여 명륜중학교를 세우는데 힘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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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각(金龍珏)(1902~1984년)
○ 김용각(金龍珏)(1902~1984년) 관향은 광주이며 한문을 공부하고 한의원을 개업하여 평생 활인적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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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기(金龍起)
○ 김용기(金龍起) 관향은 미상으로 그의 처 경주김씨(慶州金氏)와 같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님을 봉양하였다. 아버지가 큰 종기로 여러 해 동안 앓던 중 쇠고기만 먹고 싶어 하여 땔나무를 해다 소 잡는 집에 주고 쇠고기를 얻어 대접하였으며 당시 소를 잡지 못하도록 하는데도 부득이 그의 처 김씨가 시집올 때 해온 옷을 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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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기 처 경주김씨(金龍起妻慶州金氏)
○ 김용기 처 경주김씨(金龍起妻慶州金氏) 강현면에 거주하였으며 부인은 부모를 봉양하는 마음이 지극하였다. 부환대종(父患大腫)으로 수년간 신음하여 오던 중 쇠고기를 원함으로 여자의 몸으로 산에서 나물을 하여 이를 팔아 쇠고기를 공양하였다. 그 당시 나라에서는 도살금지령이 엄하게 내려 쇠고기를 사기 어려웠는데 마지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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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배(金龍培)
○ 김용배(金龍培) 관향은 김해이며 한학이 뛰어나고 공예에도 기능이 있어 백담사 영시암 오세암의 재건을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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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직(金鎔直)
○ 김용직(金鎔直) 관향은 김녕이며 호는 우정(禺亭)이다. 규성의 아들로 고종 19년 임오(1882년)에 부사용(副司勇) 군란에 부자동시피회(父子同時被禍)하니 조정에서 승전사헌부감찰(承傳司憲府監察)을 추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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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제(金宇濟)
○ 김우제(金宇濟) 관향은 경주이며 30세 전후 한학훈장으로 각지에서 교편을 잡았고 서면장을 8년간 역임하였고 명망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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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식(金元植)
○ 김원식(金元植) 관향은 경주이며 강현면 서기로 출발하여 면장을 다년간 지냈다. 유도에 열중하고 명륜중학교 건립에 협력하고 국가재건운동에 헌신하여 3·1운동 당시 만세의 선도자로서 옥고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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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종(金有宗)
○ 김유종(金有宗) 관향은 경주이며 강현면 태생이다. 당년 10세시 부친상을 당하였는데 절차범절이 뛰어났다. 모병 위독 시에는 급수(汲水)하여 하늘에 기도하고 그 물로 약을 다려드리고 분으로 병증을 감정하고 단지주혈로 회생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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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배(金允培)
○ 김윤배(金允培) 관향은 김해이며 강현면 상복리 태생이다. 한학을 배우고 농사로서 성공중농으로 부유하게 살다가 장자 김종우(金鍾禹)가 반공투사로 북한에 체포되어 생사불명을 노심초사하다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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