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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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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의 인물

    양양의 역사 인물을 소개합니다.

    Total 549건 7 페이지
    • 477
      ○ 김문배(金文培)
      ○ 김문배(金文培) 관향은 김해이며 글을 잘하고 강현면장을 역임하였고 배일사상이 투철하였다. 일본 북해도 등지를 방랑하면서 반일로 종신하였다. 야외한정계일성(野外閑情鷄一聲)이라고 윤기병이 읊으니 정중호의어천년(井中好意魚千年)이라고 즉답하는 시문에 능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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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6
      ○ 김민하(金敏河)
      ○ 김민하(金敏河) 관향은 경주이며 손양면 상운리 태생이다. 다년간 경찰에 종사하였으며 6·25한국전쟁 후 양양군 치안대장으로 질서 회복에 힘썼으며 향리의 전원에서 유유자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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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5
      ○ 김병경 처 경주이씨(金炳經 妻 慶州李氏)
      ○ 김병경 처 경주이씨(金炳經 妻 慶州李氏) 이씨의 효열녀각은 강현면 사교리[영광정]에 세워져 있다. 경주이씨는 효성이 지극하였다. 시모의 종기병에 수충(水蟲)이 최효라 함으로 설중에 우물물을 푸니 수충이 그 속에 있으므로 이것을 복용시켜 차도를 보았다. 또 지아비가 병이 들어 백약이 무효하고 인육이 최효라하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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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4
      ○ 김병기(金炳基)(1898~1978년)
      ○ 김병기(金炳基)(1898~1978년) 관향은 연안이며 서면 내현리 태생이다. 한학을 수학 사서삼경을 송독하고 시문에도 능하였다. 22세에 초학 훈장을 지냈고 유림의 중견으로 활약하고 광복 후 서면장으로 추대되어 과오 없이 난세를 무난히 돌파한 인물로서 항상 덕화를 목표로 행동하고 만년에는 양양읍 조산리에서 전원에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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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3
      ○ 김병제(金炳濟)
      ○ 김병제(金炳濟) 관향은 광산이며 현북면 어성전리에서 대대세거하면서 동리사업에 봉사하였다. 양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한학도 뛰어났으며 인리상보(隣里相保)하면서 동리장에 봉사하여 명망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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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2
      ○ 김복래(金福來)(1916~1983년)
      ○ 김복래(金福來)(1916~1983년) 관향은 강릉이며 강현면 침교리에서 태어나 양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재판소에서 오랫동안 근무 집달리로서 대인을 부드럽게 하였으므로 평이 좋았다. 수복 후 양양에서 사법사서로 종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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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1
      ○ 김복수(金福壽)
      ○ 김복수(金福壽) 관향은 김해이며 세준(世準)의 아들로 어모장군용양위부호군(禦侮將軍龍驤衛副護軍)의 관헌이 되었다. 1545년 인종을사사화에 아비의 삭훈(削勳)에 한을 씻고 옛 공적을 회복코자 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때는 명종 13년 무오(1558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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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0
      ○ 김봉수(金鳳洙)
      ○ 김봉수(金鳳洙) 관향은 김해이며 강원도사범학교 졸업하고 15년간 교편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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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9
      ○ 김봉학(金鳳鶴)(?~1974)
      ○ 김봉학(金鳳鶴)(?~1974) 관향은 경주이며 양양읍 서문리 태생이다. 양양보통학교 졸업하고 영림서에 입서 후 산림보호에 힘썼다. 광복 후 주야불변 영농으로 치가에 힘을 다하고 겸손한 예의인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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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8
      ○ 김사륜 처 파평윤씨(金思倫 妻 坡平尹氏)(1864∼1940년)
      ○ 김사륜 처 파평윤씨(金思倫 妻 坡平尹氏)(1864∼1940년) 윤씨는 윤원병(尹元炳)의 딸로서 손양면 주리에서 자라 연안김씨 무골댁 사륜(思倫)(1862∼1880년)과 정혼하였다. 결혼식 날 남편이 갑자기 기절함으로 신부의 몸으로 즉석에서 단지주혈 하니 회생하여 1일 더 연명하였으나 끝내 운명하였다. 그 후 시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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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7
      ○ 김상범 처 김해김씨(金商範 妻 金海金氏)(1845~1923년)
      ○ 김상범 처 김해김씨(金商範 妻 金海金氏)(1845~1923년) 김씨는 김두식(金斗植)의 딸로 서면 서림리에 사는 3년 연하인 경주김씨 상법(商範)(1848~1866년)과 혼인하고 일찍이 아들 원제(元濟)와 딸 ≪밀양박씨 용호(密陽朴氏 容浩)에게 출가≫을 두었는데 19세 어린 남편이 우연히 병이 들어 백약이 무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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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6
      ○ 김상우(金商宇)
      ○ 김상우(金商宇) 관향은 경주이며 손양면 태생이다. 부사 계황후인(繼黃后人)이라 어려서부터 출천지효(出天之孝)라고 하였으며 모병 위중함에 이르러 모의 소원으로 설한풍중임에도 산에 가서 약을 구하고 설빙 중에 고기를 얻어 공진(供進)하니 잠시 쾌차하였다.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그 효성에 감탄하였으며 그 후 모상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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