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의 인물 2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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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 6백년 미래를 잇는 양양문화원

양양의 인물

양양의 역사 인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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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규(朴廷圭)
○ 박정규(朴廷圭)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시산(詩山)이다. 처사문학(處士文學)으로 유명하다. 행의가 두터웠으니 당시 문인들이 이의 비를 세웠으며 직각주규(直閣朱奎)의 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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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도(朴濟道)
○ 박제도(朴濟道) 관향은 밀양이며 현산학교를 졸업하고 경찰관이 되었으나 선심으로 지도하여 여론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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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문(朴鍾文)
○ 박종문(朴鍾文) 관향은 강릉이며 자는 의숙(懿叔)이다. 인조 17년 기묘(1639년)에 사마가 되었다가 장락원정(掌樂院正)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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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순(朴鍾舜)
○ 박종순(朴鍾舜) 관향은 밀양이며 성내리 태생으로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북경대학을 중퇴하고 귀경하여 실업계에 투신하였다. 광복 후 재산을 정리하고 조선일보를 경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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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승(朴鍾勝)(1894∼1973년)
○ 박종승(朴鍾勝)(1894∼1973년) 관향은 밀양이며 자는 화응(和應)이고 초명은 태자(泰字), 호는 기재(杞齋)이다. 한문에 조예가 깊고 1912년 현산학교 3년을 졸업하고, 1914년 경성의과전문학교 3년을 중퇴한 후 6년간 양양군청 용원으로 근무 중 1920년 동해상사주식회사 사원으로 경력을 쌓고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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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증길(朴曾吉)(1919∼1982년)
○ 박증길(朴曾吉)(1919∼1982년)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학봉(鶴峰)이고 손양면 학포리 태생이다. 성균관학원에서 한학을 수학 시문에 능하였다. 군교화주사(郡敎化主事)로 활약하다 광복 후 민주당을 조직하고 반공에 선봉하였으며 군정(軍政) 때는 부군수와 행정이양 후 양양군 내무과장을 역임하고 유도회장과 전교로서 유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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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증노(朴曾魯)
○ 박증노(朴曾魯) 관향은 강릉으로 호는 근암(近庵)이다. 시문에 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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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의(朴志誼)
○ 박지의(朴志誼) 관향은 강릉이며 양양군 태생이다. 호를 이재(彛齋)라하고 벼슬은 가선(嘉善)이 되었으며 소생이 독효(篤孝)하여 유령실모(幼齡失母)하고 읍혈과애(泣血過哀)이나 부친은 엄유(嚴諭)하여 불감진정(不敢盡情)이고 부친에게는 효성하는 한편 부친 병에 상분단지(嘗糞斷指)하고 돌아가시니 노모종제(蘆墓終制)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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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권(朴昌權)(1925∼1993년)
○ 박창권(朴昌權)(1925∼1993년) 관향은 무안이며 황해도 장영 출신이다. 어려서 장영국민학교를 거쳐 장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광복 후 황해도 축구선수로서 1946년 해주에서 도대항 축구경기가 있을 때, 팀에서 이탈 월남하여 백령도에 들어가 호림부대에서 활동 중 6·25한국전쟁이 발발하니 국군에 편입하여 육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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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희(朴彰喜)
○ 박창희(朴彰喜) 관향은 밀양으로 문장에 명성이 높고 그의 형 우희(雨喜)와 더불어 출중한 인물로 참봉직을 받고 시문으로 여생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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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선(朴鐵鮮)
○ 박철선(朴鐵鮮) 관향은 밀양이며 양양읍 군행리 이상호(李相浩)의 부인인데 효성이 지극한 근세의 모범인이다. 가정은 빈곤하고 자녀가 많은 대가족으로 나이 많으신 시부모를 모시고 지성을 다하였다. 시아버지는 반신불수로 기거가 여의치 못하고 대소변의 처리도 손수 가려주며 노망한 시어머니는 횡설수설 착란을 일으켜도 이마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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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호(朴灝)
○ 박 호(朴灝) 관향은 강릉이며 호는 리조(梨粗)이다. 효종 원년 경인(1650년)에 사마진사 명문이 높고 누차 천거하였으나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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